가을 현대전기차 혜택 알아보자

현대차가 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는 정책에 발맞춰 자사의 전기차 모델에 대해 할인 판매를 한다는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전기차 구매를 평소에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이만한 희소식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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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내용

현대차는 9월 25일 정부 정책에 발맞춰 'EV세일페스타'를 운영해 연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이 소식을 접하게 되어 조금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할인 내용

정상가 기준으로 '아이오닉 5'는 400만 원이 할인되고 '아이오닉 6' 또한 400만 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코나 EV'는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즉 이에 따라 아이오닉 5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400만 원의 구매 혜택(제조사 할인 320만 원 및 전기차 충전 크레디트 80만 원으로 합계 400만 원)에 더해 정부 추가 보조금 80만 원을 추가로 공제받아 총 4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 됩니다.

할인하게 된 이유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정책과 연계하여 그동안의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현대차의 다양한 인기 전기차의 준비도 해 놓았으니 차량 구매를 고려하시고 계시는 고객분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합니다.

현대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현대차그룹은 그동안의 전기차 소비자분들의 핵심 불만 사항인 충전소 부족과 오래 걸리는 충전시간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의 하나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인 '이 피트(E-pit)'를 통해 국내 전기차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인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충전소 및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 소식

현대차그룹은 서해안 고속도로에 있는 화성휴게소, 을지로 센터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도심과 고속도로 각지에 이 피트 충전소를 총 214기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