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서아리 박규영 누구

요즘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여 주인공으로 나오는 서아리 역에 박규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를 정주행 하신 분들이라면 느꼈을 것으로 생각되는 박규영의 여러 가지 변신된 스타일의 매력에 ''누구지''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출생과 작품

1993년 7월 27일 생으로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9cm이고 한자 뜻으로 풀이하면 빛나는 구슬이라는 이름의 박규영 양은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진학한 일명 엄친 외동딸로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가진 배우로 조권의 뮤직비디오 횡단보도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외에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한 10년 차 배우인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는 배우여서 변신 연기가 뛰어난 배우였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대목이었습니다.

박규영 취향

향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공병에 담아 들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뿌리는 편이라는 점입니다. 땀이 났을 때나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그 분위기와 상황에 어울리는 향을 선택한다고 하니 향에 진심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향수를 뿌릴 때는 순서나 위치가 중요하지만 박규영 양은 그냥 막 뿌리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맞는 털털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데뷔

배우 박규영 양의 데뷔계기와 출연작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기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고 대학생들의 잡지 ''대학내일'' 의 관계자가 DM을 보내게 되어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나간 후 JYP의 캐스팅 제안이 들어와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배우 박규영 양은 2018년 영화 매거진에서 선정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배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학교, 학원에서도 진심 공부를 열심히 했고 학교 체육대회에서도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고 합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입학하기 어려운 특목고와 일명 SKY대학이라는 연세대학교에도 입학한 수재인데요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수능 대박이 나서 운이 좋았다는 말속에 겸손함이 묻어 나왔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앳된 마스크 거기에 자연스러운 미소 그리고 웃을 때 휘어지는 눈매와 입꼬리가 특히 사랑스럽다는 의견이 많은 배우 박규영 양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명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의 길을 선택했을 때 부모님께서는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한다며 딸의 의견을 응원하고 존중해 주셨다고 합니다. 연습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연기를 하다 보니 막막하기도 했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점점 연기에 대한 열망과 열정이 차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과 천부적인 재능 때문이었는지 얼마 있지 않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조권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출연작

또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늘려 나갔으며 촬영이 없을 때도 다른 배우들의 연기 모습을 관찰하는 등의 노력으로 차츰 연기를 배워 나갔습니다. 그 후 JTBC에서의 ''솔로몬의 위증'' 에 문제아 백혜린 역으로 처음으로 부라운관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 씨'' 의 주인공 김지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제3의 매력''을 통해 서강준의 여동생 온리원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어 SBS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배우 윤시현 씨와 호흡을 맞추며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려 나갔습니다. 그녀는 녹두꽃을 통해 박규영이라는 이름을 더욱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격과 성향

평소에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한 장소를 선호한다고 하고 술보다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의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것은 거짓말이며 그녀의 롤 모델은 배우 김남주 씨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학창 시절에 수시로 변하는 감정이 콤플렉스였는데 연기자가 된 후에는 그것이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섬세하고 여린 성격 탓에 악의 없이 툭 던진 말에도 울기도 하고 주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현재는 그런 부분들을 털어내며 멘털까지 강해진 상태라고 합니다.

결론

현재 넷플릭스 1위 드라마 ''셀러브리티'' 에서의 여주인공으로 심도 깊은 연기와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한 층 대중에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수수한 매력을 가진 배우 박규영 양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의 작품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