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파이코인 개인적 견해

파이 네트워크에서 개발 중인 파이코인이 햇수로 6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번글에서도 글을 올렸듯이 보통 잡코인과는 다르게 흔들리지 않고 계획한 대로 착착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머지않은 미래에 그 어느 코인에서도 할 수 없었던 화폐혁명을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글에서는 내년의 파이코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써 볼까 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채굴하자

작년에 폐쇄형 메인넷이 되고 개인 간 물품 거래가 이루어졌을 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파이오니어분들은 환호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물론 kyc가 통과되고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된 파이오니어분들에게만 해당되었던 일이지만 그래도 파이를 보유한 파이오니어분들은 실제로 파이로 컴퓨터, 자동차, 핸드폰 등 각종의 물건들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 기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곧 오픈 메인넷이 되고 이어서 상장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그 후로 1년 반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아직 개발 중이라는 사실에 실망을 하고 채굴을 중단하신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압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실망은 했지만 역설적으로 파이 네트워크 개발자에 대한 신뢰가 반면에 더 공고해져서 그로 인해 파이코인에 대한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나날이 발전해 가는 파이코인을 확인하면서 1파이라도 흔들리지 말고 더 채굴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년의 파이코인 전망

드디어 2023년이 며칠 밖에 남지 않고 대망의 2024년이 밝아오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내년은 파이코인에 엄청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오픈 메인넷이 열리고 빠르면 상장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첫 번째 이유로는 어제 끝난 생태계매장 관련 이벤트인 "PIFest"를 감안한다면 이는 분명 파이 네트워크 개발자 역시 파이코인의 주 핵심 화폐혁명의 주요 사항인 전 세계에서 파이로 지불하는 생태계매장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이므로 파이코인 개발자 입장에서도 긴 폐쇄형 메인넷의 상황에서 생태계매장을 확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무한정 시간을 보낼 수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견해로서의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어떤 일이든 무슨 일을 하든 정도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듯이 파이코인도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내년에는 오픈메인넷이 열릴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현재 비트코인 가치 상승에 따른 가상화폐의 호황기라는 점입니다.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는 말이 있듯이 파이코인 개발자들도 호황기인 내년 중에 오픈 메인넷과 상장의 시기를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그런 상황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완벽한 코인의 탄생을 위해 개발에만 몰두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시기들이 내년으로 맞아 떨어 지기를 바라보는 수 밖에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다림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파이오니어들은 조급함을 버리고 긴 안목으로 파이 네트워크를 믿고 바라보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역시 뚝딱 만들어진 코인이 아니라 10년간의 인내의 시간을 거쳐 탄생하여 지금은 한 개에 6천만을 을 넘고 혹자는 1억을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일이기에 우리는 파이코인도 이러한 엄청난 가치를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진정한 가상화폐의 의미인 누구나 채굴할 수 있는 그리고 생태계확장 즉 전 세계 어디든지 통용되는 화폐로서의 지불 수단인 화폐혁명을 이루지 못했지만 파이코인은 전 세계 누구나 채굴할 수 있고 그 채굴된 코인으로 현재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생태계매장을 실제로도 사용할 수 있기에 진정한 화폐혁명을 이룰 첨이자 마지막 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희망을 안고 일상에 충실하면서 기다려 본다면 곧 좋은 소식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