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저가 소비 후회

현재까지 5년간의 걸친 파이네트워크 파이코어팀의 꾸준한 개발 노력과 전 세계 약 5천만 명에 가까운 파이오니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파이코인이 드디어 올해 오픈메인넷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파이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의 개인 간 물품거래에서 몇백 원의 저가에 소비하는 경우가 있어 예전의 많은 양의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은 경우를 떠올리게 해 안타 까은 마음마저 듭니다. 파이코인에 대한 이해와 코인에 대한 흐름을 잘 모르는 초보분들이 대부분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글을 통해 파이코인을 저가에 소비를 함으로써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 파이오니어들을 위해 사실만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파이코인 올해 오픈메인넷

저번글에서도 올렸듯이 파이네트워크의 공지에서 처음으로 오픈메인넷으로 가기 위한 조건들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주목해 볼만합니다. 현재는 폐쇄형 메인넷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트위터(현재는 X) 수가 최근 리플을 제치고 이더리움과도 격차를 3만 명으로 좁혀가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향후 2개월 내에는 이더리움도 제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 세계 생태계 매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생태계 매장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파이코인의 향후 오픈메인넷의 가능성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상장 시 가치

모든 코인이 다 그렇듯이 코인이 상장이 되면 그 코인의 가치는 급상승하기 마련입니다. 파이코인도 예외일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파이코인 IOU 가격도 처음에 급등 후 4만 원 내외에서 현재까지 오랜 기간 횡보 중입니다. 파이코인의 현재 상황 전후를 감안하고 IOU가격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현재 몇백 원의 가치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현재의 파이코인의 가치와 너무 괴리를 보이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파이코인의 큰 비전

짧은 기간에 만들어져서 쉽게 사라지는 일명 잡코인과는 다르게 파이코인의 개발자분들은 긴 기간의 개발과 이 순간에도 파이네트워크의 발전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눈앞의 어마어마한 이익보다는 긴 비전을 제시하며 진정한 화폐혁명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가 그 어느 코인보다 역력히 엿보이는 것이 팩트이어서 파이코인의 큰 비전을 믿으며 하루하루 채굴해 나간다면 분명 단기간에 오르고 끝이 나는 잡코인이 아니라 꾸준히 가격이 상승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블록체인의 무지로 욕만 해 왔던 예전의 비트코인처럼 말입니다.

결론

올해 오픈메인넷이 이루어지면 파이코인의 생태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만에 하나 언론이나 뉴스까지 탄다면 그 가치는 더욱더 올라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블록체인의 상징인 비트코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물결에 동참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선두에 우뚝 선 파이코인은 날이 갈수록 그 가치는 상승할 것이고 파이 개발자들의 노력에 세계적으로 수많은 파이오니어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서 향후 파이코인은 진정한 화폐혁명을 이루어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