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로드맵 일정 발표 소식

오늘 파이네트워크에 파이코인 로드맵 일정이 나와 있어 소식을 전해 보겠습니다. 말도 많았고 맞다 아니다 논란이 많았는데요 공식적으로 니콜라스 코칼리스 박사가 디스코드에서 로드맵을 10월 1차, 12월 2차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이코인 로드맵 내용

파이코어팀은 두 가지 버전으로 배포될 다양한 파이 네트워크 제품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이정표 기반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파이오니어들에게 전반적으로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로드맵은 과거의 성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 및 향후 노력에 대한 큐레이팅된 목록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로드맵은 오픈 메인넷에의 타임라인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즉 언제 오픈 메인넷을 할 것이다는 말은 나오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오픈 메인넷으로 이어지는 몇 가지 구체적이고 중추적인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1. 로드맵 버전 1 (10월 출시예정)

로드맵의 첫 번째 버전에서는 다양한 파이 제품 및 프로젝트의 과거 및 현재 이정표라는 두 가지 중요 구성 요소를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10월에 출시될 예정인 이 초기 버전은 이미 완료된 작업과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작업을 중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한 투명한 조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로드맵 버전 2 (12월 출시예정)

위에서 언급한 버전 1이 발표된 다음에는 커뮤니티 피드백을 받아 12월에 버전 2를 출시할 예정이며 로드맵을 확장하여 각 제품 및 프로그램의 향후 이정표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하고 이를 통해 현재 메인넷의 인클로즈 네트워크 기간 동안 파이 네트워크의 계획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버전 2에서는 오픈 네트워크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네트워크가 수행해야 하는 향후 기능, 요구 사항, 업그레이드 및 기타 이니셔티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된다고 합니다.

파이코인 전망과 로드맵 의미

2019년부터 탄생한 파이코인은 순식간에 만들어서 먹고 튀어 버리는 여느 잡코인과는 분명 다르게 너무 꼼꼼하고 실제 유저수가 1억 명이 넘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주 천천히 오픈메인넷을 향한 더 나은 기술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화도 나지만 그만큼 신뢰가 가는 향후 화폐혁명의 선두가 될 것이라는 확신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서 오픈 메인넷으로 향하는 큰 발걸음으로 생각이 들고 지켜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초고층 빌딩을 지을 때 대충 지어서 몇 년 후에 무너지면 그동안의 자금과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어 버리지 않겠습니까 그것보다는 깝깝하고 힘들지만 정석대로 꼼꼼히 쌓아 올린다면 완공 후의 기쁨은 물론이고 부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