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무료 채굴 4년 차 전망

2000년에 주식을 처음 입문하였고 2019년에 주식을 하면서 처음으로 파이코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무료 채굴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느끼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10년 전 비트코인을 놓친 후회로 채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4년 동안 무료 채굴을 한 파이오니어로서 오픈 메인넷(개방형 메인넷)과 상장 가능성을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폐쇄형 메인넷: 외부와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파이네트워크 내부에서 일부만 거래가 가능한 상태임을 뜻함.
• 오픈 메인넷(개방형 메인넷): 외부와 거래가 가능해지므로 이때부터 제대로 된 거래가 가능해지는 상태임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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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파이코인 현황

현재는 폐쇄형 메인넷 중으로 파이코인을 매매할 수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수백 개가 넘는 생태계 매장들이 형성되어 있고 국내에는 3개의 쇼핑몰이 생겨 파이코인을 사용하여 실제 물품들을 구매 가능한 시점입니다. 4년 전에 아무 정보 없이 무료라는 이유로 처음 채굴을 시작한 저로서는 격세지감을 느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신기하기도 해서 작년에는 개인적으로 파이코인 카페에서 실제로 전기 미니 스토브와 스마트워치를 파이로 구매해 보기도 했습니다. 

2. 파이코인 개발자의 고집과 신뢰

요즈음 여러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곧 오픈 메인넷이 된다 그래서 곧 상장이 된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은데 아직 그 어떤 것도 확정이 난 건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생겼다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잡코인과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긴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파이코인 개발자의 고집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껏 4년 넘는 개발기간 동안의 투자비용을 보상받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상장을 시키는 게 다반사 일 텐데 이익보다는 원래 만든 목적 달성을 향해 지금도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더 개인적으로는 신뢰를 더 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점이 대부분 파이오니어분들의 불만 사항인 것도 사실입니다.

3. 파이코인 개발자의 파이코인 개발 목적

지금껏 오랜 기간 동안 무료 채굴을 시작한 개인적인 견해인 "파이코인 개발자의 파이코인 개발목적"은 한마디로 쉽게 요약하자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진정한 코인의 순기능인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코인의 개발"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코인 전문가가 아니어서 앞으로는 web3를 향해 간다는 어려운 말 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진정한 화폐의 개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과거의 반성과 파이코인 전망

지난날 블록체인이라는 화두로 시작되었던 비트코인을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아닌 낮은 가격에 살까 말까 망설였던 그래서 결국에는 사지 않아 엄청난 부의 기회를 놓쳐버린 저로서는 지금 파이코인은 데자뷔처럼 다가오는 둣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그 당시 비트코인을 처음 접하였을 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인이라는 가상의 화폐가 "말이 되나", "스캠일 거다"로 치부해 버린 과거의 무지를 반성하게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파이코인이 큰 가치를 가질지 아닐지는 그 누구도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23년간 주식투자와 7년간 코인 투자를 해 온 경험자이면서 파이코인의 미래를 보고 초창기부터 채굴을 시작한 저로서는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뿐입니다.

파이코인을 전망해 본다면 파이코인은 여타 잡코인들과는 분명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고 무엇보다 개발자의 철학 즉 개발목적이 분명하고 철저하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상장보다 생태계 활성화가 많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그렇게 되면 빠른 시기 내에 자연적으로 오픈메인넷과 상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