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파이데이 올해 오픈메인넷

어제가 6번째 파이코인의 파이데이였습니다. 이번 파이데이에는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다리던 소식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모든 유튜브에서나 블로그에서 뇌피셜로만 이야기했던 올해 오픈메인넷에 관한 이야기가 파이코인 개발자에게서 언급이 되었다는 점에서 대형 호재라 하겠습니다. 그 시기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메인넷 언급

드디어 파이코인의 오픈메인넷이 빠르면 올해 말 정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뇌피셜이 아닌 파이코인 개발자인 니콜라스 코칼리스 박사가 파이코인이 세상에 나오면서 처음으로 직접 영상에 언급한 내용으로 신뢰성이 있는 내용으로 올해 말까지 오픈메인넷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그동안 막연하게 오픈메인넷을 기다려온 파이오니어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어 너무나 기쁜 소식이라 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채굴을 멈추었던 파이오니어분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더 파이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5500만 넘는 유저수

그동안 공식적으로 4700만 정도였던 파이네트워크 유저수가 이번 공지에서 5500만이 넘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이네트워크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공식적으로 카운트된 수치로 실제로는 1억 명이 벌써 넘어섰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파이네트워크 공지에서는 현재는 5500만이고 수억 명이 넘는다는 식의 확인되지 않은 수치는 의미가 없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정식적인 수치만을 신뢰하고 있고 뇌동하지 않으며 암호화폐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직하고 투명함"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파이코인에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최대한 자기가 개발한 코인의 네트워크 광고를 되도록 부풀려서 홍보하는 보통의 암호화폐와는 분명 확연히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겠으며 또한 재작년 2022년 12월 일명 기습상장을 한 여러 코인거래소가 있었을 때도 파이네트워크 공지에서는 직접 파이코인은 아직 어느 거래소에도 상장이 되지 않았다고 공지를 따로 내는 것만 봐도 "될 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은 물론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픈메인넷 여정

지난번 공지에서 파이코인이 오픈메인넷 여정으로 가기 위한 3가지 조건에 대해 달성정도를 어제 파이데이 공지에서 언급이 되었는데요 그 수치를 봐도 올해 말 정도가 되면 빠듯하게 3가지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사이에라도 파이 네트워크에 스마트컨트렉트가 장착이 되면 그 시기는 더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시기는 알 수는 없지만 대충 계산했을 때의 예상이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맺음말

드디어 어제 파이데이에서 정식적으로 오픈메인넷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만큼 5500만 파이오니어분들 뿐만 아니라 생태계매장을 직접 운영하시는 파이오니어분들에게 더더욱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파이코인의 IOU가격도 급등하는 것을 보니 더더욱 설레어지며 이제는 막연한 기대가 아닌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끼며 1파이라도 더 모으는데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글을 맺을까 합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