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총장 10명 중 4명은 내년부터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났습니다. 15년 동안 동결을 유지했던 대학 등록금이 내년부터 인상을 할 것으로 보여 또 하나의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총장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41.7%가 내년부터 인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28.6%가 후 내년부터 인상할 계획이며 22.6%가 정부 정책에 따르겠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7.1%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로 등록금 인상 상한이 높아지자 대학들이 국가장학금II 유형 지원 포기를 감수해서라도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교육부는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학에 국가장학금 II 유형을 지원하지 않는 식으로 등록금 동결과 인하를 유도해 왔었습니다.. 올해 4년제 대학 197곳 가운데 17곳 대학이 올린데 이어 내년부터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이 본격화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규제로 `등록금`을 꼽은 총장은 50.6%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 재정 지원 필요`가 41%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별도의 대교협 자체 조사(지난달 1일~13일)에선 설문에 응한 총장 138명 중 97.8% 등록금 동결, 인하 정책기조 장기화로 `등록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023년 전국대학 등록금을 거점국립대학과 사립대학으로 나누어서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학교(6,011,72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북대학교(4,499,843원), 부산대학교(4,464,815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원대학교(제2캠퍼스),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제2캠퍼스), 강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제주대학교(3,977,333원)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화여자 대학교(12,896,000원)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울산대학교, 한양대학교, 조선대학교, 영남대학교, 인하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의 순입니다.
연세대학교(9,806,990원)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신한대학교(제2캠퍼스), 고려대학교(세종), 신한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에리카) 등의 순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9,274,490원)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연세대학교, 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제2캠퍼스),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남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한양대학교(에리카), 강서대학교, 경동대학교, 단국대학교, 등의 순입니다.
연세대학교(8,496,061원)가 가장 높았으며 한국공학대학교,을지대학교(제2캠퍼스),연세대학교(미래),성균관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을지대학교(제3캠퍼스),신한대학교(제2캠퍼스),신한대학교,한서대학교,서강대학교,고려대학교,한세대학교,고려대학교(세종),가천대학교 등의 순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9,979,389원)가 가장 높았으며 신한대학교(제2캠퍼스),숙명여자대학교,연세대학교,한세대학교,명지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추계예술대학교,서울장신대학교,한양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가천대학교,홍익대학교,상명대학교,한양대학교(에리카),단국대학교,건국대학교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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